OCI 군산공장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

OCI는 10일 군산공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 하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OCI 대표이사 김유신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본 글에서는 이 안전간담회의 중요성 및 향후 계획을 다루고자 한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OCI의 노력

OCI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군산공장에서의 안전간담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력사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중대재해는 단순히 물질적 손실에 그치지 않으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러한 점을 인지한 OCI는 사고 예방을 필수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여유 있는 소통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예방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각 협력사에서의 안전 관리 방안도 공유되었다. 또한, OCI는 기업 문화와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도 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공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중대재해 예방은 OCI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이러한 가치가 실현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상생협력을 위한 열린 대화의 장

이번 간담회는 각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았다. OCI는 협력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며, 이번 행사는 그런 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협력사 대표들과의 개별적인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그들의 의견과 고민을 직접 듣는 귀중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OCI는 협력사의 목소리가 기업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또한, OCI는 협력사의 안전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협력사들이 느끼는 OCI에 대한 신뢰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는 결국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상생협력을 위한 OCI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모든 직원의 안전을 위한 OCI의 비전

OCI는 이번 안전간담회를 통해 '모든 직원의 안전'이라는 비전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 비전은 단순히 기업의 목표에 그치지 않고, 모든 관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포괄적인 목표로 확대되고 있다. OCI는 앞으로 모든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 비전을 실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안전 교육 프로그램 강화 및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안전은 모든 기업의 근본적인 의무이며, OCI는 이 부분에서 한 발 더 나아가고자 한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상생 협력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과정이 OCI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계속해서 탐구할 것이다.

OCI의 군산공장에서 개최된 안전간담회는 중대재해 예방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각종 안전 예방 방안이 논의되었고, 협력사와의 열린 대화의 기회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재확인하였다. 앞으로도 OCI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다음 단계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안전 정책 및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를 전 협력사에 전달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다.